‘황제 의전’ 논란? 옛 동료 기자들을 위한 변명

지난 27일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와 가족들이 머물게 될 숙소 앞에서 진행된 법무부 차관의 브리핑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무릎을 꿇고 법무부 차관에게 우산을 씌워준 보좌진의 사진은 여론의 공분을 일으키며 ‘황제 의전’이라는 헤드라인으로 퍼져 나갔다.야당은 강 차관의 사퇴를 촉구하면서 현 정부의 부족한 … 기사 더보기

대한민국에 ‘약자’를 위한 언론은 없다

2020년 새해 창궐한 코로나19 사태가 벌써 1년 반 넘게 이어지고 있다. 우리 정부와 언론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현황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고, 학생과 직장인뿐만 아니라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를 가진 사람들은 그것들을 중간에 두고 소통하는 일상에 익숙해졌다.백신이 나오기도 전… 기사 더보기

경찰 말만 듣고 칼부림목사로 보도, 피해자가 받은 손해배상은?

경찰, 검찰 등 수사기관은 언론의 중요한 취재 대상입니다. 뉴스거리가 될 만한 각종 사건·사고 정보가 수사기관에 모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수사기관도 실수를 하거나 정보를 잘못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때 사건 내막을 취재하여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 걸 막거나 수사기관이 간과한 ‘진범’을 찾도록 도움 주는 역할… 기사 더보기

구글·페이스북, 더 이상 공짜 뉴스는 없다

최근 국내외로 소셜미디어, 포털 등 디지털플랫폼 기업의 독점적 권리 남용이나 수수료율 인상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구글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일명 '구글 갑질방지법') 논란이 사그라들기도 전에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애플 등 글로벌 디지털플랫폼 뉴스 사용료 문제가 해외에서 쟁점이 … 기사 더보기

기후위기 ‘인간 책임’인데… 경제지, 기승전’탈원전’ 탓

“기후위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북극곰을 도와주세요.” 기후위기 문제를 접할 때 자주 보는 문구와 영상입니다.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북극이 아닌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 삶과 거리는 멀어 보입니다. 당장 우리에게 닥칠 일처럼 보이지 않죠. 그래서 올 여름 더운 날씨에 에어컨을 마음껏 틀어 시원하게 … 기사 더보기

언론중재법, 개혁 대상이 주도하려는 개혁 성공할까

미국의 노동운동사와 언론사를 읽다 보면 중복되는 지점에서 미국 언론이 노동운동을 대하는 태도의 뿌리가 발견된다. 미국 노동운동을 강타한 두 사건이 헤이마켓과 풀먼 파업 진압이다. 독점기업이 국가권력의 비호로 노동자를 착취하던 시절이었다.1886년 시카고 헤이마켓 집회에서 노동자들이 주장한 것은 8시간 노동, …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