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 성장 그림자, 쿠팡 노동자의 ‘피땀눈물’

“우리의 사명은 고객들이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라고 묻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김범석 쿠팡 창업자가 강조하는 미션이자 슬로건입니다. 그는 올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쿠팡을 상장할 때도, 미국 경제지 포춘이 주최하는 ‘2021 포춘 글로벌 포럼’에 연사로 나섰을 때도 이 말을 빼놓지 않고 했습니다.우리나라 … 기사 더보기

[1회] 여기서 썰 풀면 200만원!… ‘정치 덕후’ 퀴즈쇼 <돗자리> 드뎌 시작

지역 순회경선에서 연일 승기를 거머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경기도지사. 그는 이대로 ‘대세론’을 굳힐 것인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대선행 티켓을 둔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누가 ‘선택받은 자’가 될 것인가. 대답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한 당신. 나는 바보, 정치밖에 모르는 바보라면?… 기사 더보기

평화행사가 종북? 법원 소극적 판단에 늘어가는 매카시즘 피해자

일부 정치세력이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집단을 매도하고 고립시키기 위해 사용한 말이 있습니다. 2010년대 유행한 말은 ‘종북’이었죠. 2006년 민주노동당 분당과정에서 확산됐는데, 2010년대 들어 공산주의자 멸칭인 ‘빨갱이’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종북’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법적으로 명예훼손… 기사 더보기

“고인은 하루 200kg 짐을 짊어지고 5만 보를 걸었다”

추석 연휴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해 많은 사람들이 거리두기는 지키되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안전한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보는 경제지가 말해주지 않는 진실’ 8회는 지난번에 이어 고향에 가지 못하는 우리를 대신해 선물을 전해줄 택배 노동자가 처한 노동환경 현실과 이를 … 기사 더보기

“당신의 추석선물 위해 일한 사람들… 함께 목소리 내주세요”

코로나19로 택배 물량이 늘어나면서 택배노동자의 과도한 업무량과 열악한 처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택배노동자의 죽음도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6월 3일까지 사망한 택배노동자는 21명이다.사망 원인은 복합적일 수 있다. 그러나 … 기사 더보기

징벌적 손배제, 신문·종편 기자는 ‘반대’, 인터넷언론은 ‘찬성’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포함한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를 놓고 여당과 야당, 언론계가 서로 맞서고 있는 가운데, 기자들 가운데도 소속 매체에 따라 찬반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일간지를 비롯해 종합편성채널(종편)·보도전문채널, 뉴스통신사 등에선 징벌적 손배제 반대가 우세한 반면, 지역방송사와 인터넷언… 기사 더보기

<조선>1면 성폭행범 오보·KBS보도로 병원 폐업, 그후 어떻게 됐나

2012년 조선일보가 일부 지역에 배달된 신문 1면에 엉뚱한 사람의 사진을 싣고 성폭행범으로 지목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소송으로까지 이어지진 않았지만, 언론의 ‘중대한’ 실수가 일반 시민에게 어떤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줍니다. 유사한 사건으로 언론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면 얼마나 피해를 … 기사 더보기

경제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재벌찬양’ 하는 이유는?

민언련은 지난 3회 방송 ‘재용, 광복절 특사론 말도 안 되는 이유’에서 한국경제 성장을 이유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특별사면론을 적극 주장한 경제지 보도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4회를 준비하며 근본적인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경제지는 왜 이렇게 재벌과 대기업에 우호적인 기사를 쓰는 것일까, 재벌과 대기업 문제… 기사 더보기

부산 황령산 유원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국내 최고 전망대’

부산시는 지난 19일 대원플러스그룹(회장 최삼섭)과 ‘황령산유원지 조성사업을 통한 부산관광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황령산유원지, 친환경 랜드마크로 다시 태어난다!’ 보도자료를 통해 황령산 스노우캐슬 정상화 사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해 황령산을 세계적인 관… 기사 더보기

여당이 놓친 언론중재법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

격화소양(隔靴搔痒). 발이 가려우면 신발을 벗고 발을 긁어야 시원해질 텐데, 신발을 신은 채 가려운 발을 긁어 봤자 아무 소용없다는 뜻이다. 즉, 일하느라고 애는 무척 쓰지만, 정곡을 찌르지 못하는 상황을 이르는 고사성어다. 지금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한다며 언론중재법 개정을 밀어붙이고 있는 여당이 사실상 이… 기사 더보기